노트북 쿨링패드, 쿨러 비교 ([엑토] 노트북쿨링스탠드 NBS-07 vs. [WeVo] 노트북쿨링받침대 WNC-9100)

1. 결론
  ● 둘 다 별룬데 그나마 엑토 NBS-07 이 좀 낫다.

2. 서론
  ● 재택근무, 카페근무, 도서관근무 등이 잦아지고, 노트북 사용이 빈번해 지면서 이것 저것 쓰잘떼기 있는 악세사리들이 하나 둘씩 늘어감
  ● 노트북 열기 식히면서 거북목 예방을 위해 모니터 눈 높이를 높여줄 노트북 쿨러 or 쿨링패드 구매

3. 본론
  ● [엑토] 노트북쿨링스탠드 NBS-07 사양
    - 300×310×39 (mm)
    - 2400rpm
    - 8cm 대형쿨링펜
    - 3중 접이식 구조
    - 45,000원
  ● [WeVo] 노트북쿨링받침대 WNC-9100 사양
    - 370x265x58 (mm)
    - 1400 rpm
    - 4단계 각도 조절 
    - 22,000원
  ● 장단점
    - 체감크기는 비슷, 백팩에 넣어 다니기에 엑토는 직육면으로 딱 각나오는데 위보는 삐딱해서 다른 물건 넣기도 져넨 짜증남
    - 엑토가 rpm이 높은데 더 조용함
    - 위보는 뒤판에 쇠막대기로 기울기 조절하므로 4단계만 가능하고 높이 조절 불가, 엑토는 지그재그 형식으로 기울기, 높이 모두 조절 가능
    - 노트북 흘러내림 방지턱이 엑토는 접이식이라 편리한데 위보는 끼웠다 뺐다 개짜증
    - 위보는 USB케이블을 양쪽에서 모두 탈부착 가능하나 엑토는 기기쪽은 붙어있음
    - 엑토의 기울기 조절 범위가 free한 건 좋으나 겁나 뻑뻑함 (뻑뻑해야 노트북 무게 버티긴 함)
    - 엑토가 좀 더 무거움    
    - 위보는 여분의 USB포트가 있으나 엑토는 1만원 더 비싼 모델 NBS-07H 에만 있음 
    - 엑토가 모든면에서 좀 우수하나 가격이 2배 비싸기 때문에 비교하는게 거시기 하기도 함

4. 요약
  o 높이 조절 가능한 것 원츄
  o 무게재원 안나온게 많은데 가방에 넣고 다니려면 사이즈와 무게 중요 (접었을 때 최대한 얇고 가벼운)
  o 흘러내림 방지턱은 접이식 또는 자석?이 좋음, 탈착식은 절대 No.
  o 위 조건 100% 충족하는 넘 찾기 힘듬. 하나 더 질러야 하나..
끝.